새소리 ~~~
- 작성자
- 엄마^^
- 2011-02-23 00:00:00
이쁜 딸 *^^*
날씨가 풀려서인지
오늘은 새들의 합창인지 계속해서
짹짹~ 지지배배~
새소리가 나는지...
근데 왜 그 새소리에 딸이 자꾸 생각나는거얌?
우리 딸 낳고 병원에 있는데
신생아 면회시간이었어.
여럿이 자기 아기를 보고 있는데
어떤 할머니께서 그러시는거야.
"세상의 어떤 꽃이 저기 있는 저 아기들보다 이쁠 수 있을까?"
그 때는 그런가보다 그렇게만 생각 했는데
살면서 자꾸 그 말씀이 생각나고 맞다고 생각되는거야.
그 많은 꽃들의 모양이며 색이며
향기가 달라서 다른 기쁨을 주지만
우리 아이가 웃어주는 웃음 한번
우리 아이가 하는 말 한마디와 어떻게 견줄수 있을까 싶다.
울 딸은 세상의 그 어떤 이쁜 꽃보다
곱고 향기로우며 소중하니까
그 소중한 것들
날씨가 풀려서인지
오늘은 새들의 합창인지 계속해서
짹짹~ 지지배배~
새소리가 나는지...
근데 왜 그 새소리에 딸이 자꾸 생각나는거얌?
우리 딸 낳고 병원에 있는데
신생아 면회시간이었어.
여럿이 자기 아기를 보고 있는데
어떤 할머니께서 그러시는거야.
"세상의 어떤 꽃이 저기 있는 저 아기들보다 이쁠 수 있을까?"
그 때는 그런가보다 그렇게만 생각 했는데
살면서 자꾸 그 말씀이 생각나고 맞다고 생각되는거야.
그 많은 꽃들의 모양이며 색이며
향기가 달라서 다른 기쁨을 주지만
우리 아이가 웃어주는 웃음 한번
우리 아이가 하는 말 한마디와 어떻게 견줄수 있을까 싶다.
울 딸은 세상의 그 어떤 이쁜 꽃보다
곱고 향기로우며 소중하니까
그 소중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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