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무대

작성자
아빠
2011-02-23 00:00:00
정규 반편성이 되어 조금은 새로운 분위기에 생활하겠지?
가족모두 건강하게 잘있단다.

하루하루 때로는 지겹고 짜증도 나겠지만 지금의 이 땀과 고통이 훗날
너의 화려한 무대를 만들어줄 것을 우리 모두 믿으니 즐겁게 받아들이자.

히딩크 감독이 2002년 월드컵때 "나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고 했다
16강에만 들어도 모두들 만족할때 그 이상의 결과를 만들고서도 이런 말을 한
그를 우리는 자만이라 생각하지 않고 우리 모두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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