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 늦은 후회

작성자
아버지
2011-02-24 00:00:00
어느사람이 있었단다
실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기업 생산직사원으로 근무하다가
같은 나이에 상사로 모셔야되는 사람들이 한명 두명 생겨나면서
저사람들은 왜 본인보다 빠르게 진급하고 본인은 왜 이런상황일까
너무나 초라한 생각이 들었답니다
참 세상이 불공평하구나 생각했고 방황도 했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사람과 다른것이 있었습니다
외국바이어가 오면 본인은 그들에게 이야기 해야되고 그들은 유창한
외국어로 외국인과 웃으면서 이야기 하는 것이였죠
그는 임원사장님 앞에서 기술적인 이야기를 발표하면 늘 하던 일이고
늘 생활속에 가장 긴시간에 그일을하는 사람인데 잘이해를 못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이야기하면 본인이 들을때도 참 이야기 잘하는 군아
하고 느꼈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회사생활을 하는 동안 그들은 대학을 다니고 해외
유학도 다녀온 공부잘하는 사람들이였지
그는 평사원이였지만 그들은 #47750년후 대리과장으로 진급하였고 늘
부러운 사람들이였단다
늦었지만 이제부터라도 공부를 시작하자 생각하여 시작을 했지만
그사이 애들이 태어나고 한가정을 책임지는 가장의 책임에
억눌리어 중도에 포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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