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보고싶은 내 딸

작성자
엄마야
2011-02-24 00:00:00
몸 건강히 잘 지내고 있는지. 엄마 아빠 니동생들은 모두 오손도손 잘

지내고 있다.

졸업식하고 들어간지 2주정도 지났구나. 그동안 나름 내실있는 시간을 보냈

을줄로 안다. 반편성고사도 보고 반도 새로이 짜져서 이제 정규반 프로그램

으로 운영되겠구나. 무소식이 희소식이란말로 위안삼으며 엄마는 하루하루

삶의 주인노릇을 톡톡히 하면서 지내고 있을 너에대한 긍정적인 생각들로

허전함을 달랜다. 한 열흘후면 볼수 있겠구나 얼마전 전화로 무척 고무되어

있고 밝은 너의 목소리를 듣고 엄마도 니가 잘 지내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어떤환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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