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2011-02-24 00:00:00
하루도 피곤했지?
며칠지나니 어제보다 나은 시간이 되었는지
궁금해진다.
아침에 일어나고 저녁늦게 잠자리에 드는게 쉬운일은
아닐거야.
그리고 어느 틀에 맞춰 내몸을 움직인다는게
때론 지루하고 하품나는 일이기도 하지.
하지만 목표가 있잖아. 자~~알 할 수 있을거야.
참아낼수 있다는 믿음이 든다. 1년이 아니고
8개월인데 그 틀에 나를 얼마만큼 맞추어가느냐에 따라
내인생이 달라진다고 생각하고 잘 참아주면 좋겠다.
어제도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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