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 작성자
- 원지
- 2011-02-24 00:00:00
오빠 오빠감기때매 걱정하고있는사람이 한둘이아니야..
얼른 나아야지 짝모가 약 보냇다고 전해달래ㅎㅎ
짝모가 오빠 대학가면 진단서다~뽑아서 청구한다니깐 마음 단단히 먹고잇어 ㅎㅎㅎ
엄마가 평촌에 일이 잇어서 왓는데 그말듣고 작은 삼촌이 왓어
그래서 장래희망이 뭐냐고 막그러는데 생각해보니깐 난 꿈이없는거야 ㅠㅠ
그치만 내가 요즘 그나마 관심을 가지고 잇는게 정신과 의사야 -3-
들으면 오빠가 콧방귀를 낄지도 모르겟지만 아무튼
우리도 남매병원을 차려보자구 ㅎㅎㅎㅎㅎ
오빠가 먼저 가서 겪어보고 할만한지 꼭 말해주고
나의 빽이 되어서 날 앞에서 끌어#51501 그럼 난 오빠를 뒤에서 밀어줄꼐ㅎㅎ
아참 짝모가 보낸 과자 받앗어? 살뺀다고 ㅇ안먹지말고
친구들이랑 나눠줘 ㅡ.ㅡ 과자는 많이 나눠줘도 되지만
보양식같은건 얌체같이 혼자먹으란말이야ㅎㅎㅎㅎㅎ
큰이모도 오빠한테 쿠키보내준다고 햇는데 진성에 물어#48419더니
보내지말라고 폐기처분할꺼라고 햇데 그래서 못보내..
내 편지#48419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에 엄마아빠 잘때
얼른 나아야지 짝모가 약 보냇다고 전해달래ㅎㅎ
짝모가 오빠 대학가면 진단서다~뽑아서 청구한다니깐 마음 단단히 먹고잇어 ㅎㅎㅎ
엄마가 평촌에 일이 잇어서 왓는데 그말듣고 작은 삼촌이 왓어
그래서 장래희망이 뭐냐고 막그러는데 생각해보니깐 난 꿈이없는거야 ㅠㅠ
그치만 내가 요즘 그나마 관심을 가지고 잇는게 정신과 의사야 -3-
들으면 오빠가 콧방귀를 낄지도 모르겟지만 아무튼
우리도 남매병원을 차려보자구 ㅎㅎㅎㅎㅎ
오빠가 먼저 가서 겪어보고 할만한지 꼭 말해주고
나의 빽이 되어서 날 앞에서 끌어#51501 그럼 난 오빠를 뒤에서 밀어줄꼐ㅎㅎ
아참 짝모가 보낸 과자 받앗어? 살뺀다고 ㅇ안먹지말고
친구들이랑 나눠줘 ㅡ.ㅡ 과자는 많이 나눠줘도 되지만
보양식같은건 얌체같이 혼자먹으란말이야ㅎㅎㅎㅎㅎ
큰이모도 오빠한테 쿠키보내준다고 햇는데 진성에 물어#48419더니
보내지말라고 폐기처분할꺼라고 햇데 그래서 못보내..
내 편지#48419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에 엄마아빠 잘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