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아

작성자
엄마가
2011-02-25 00:00:00
수빈아 마니 힘들지 엄마가 지금 니가 얼마나 힘든지 알어 엄마데 니맘 모르겠니 나오고 싶고 답답하고 미치겠지 맨날 놀다가 학교 단닐때보다 열배나 하려니깐 니한테는 무리지 수빈아 엄마는 니만 생각하면 맘 아프단다 잠도 부족할거고 니 만큼은 아니지 엄마도 맘 아프단다 니가 갈때는 어느정도 각오하고 갔으리라 믿었는데~~~~삼주마다 나오니깐 좀만 참자 적응하려면 두달은 걸릴건데 수빈아 이왕하는거 맘 비우고 하면 좋겠는데 엄마도 니 생각 할때마다 절에 단닐께 널위해 기도 할께 좀만 힘내자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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