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아빠가
2011-02-26 00:00:00
아들아 오랫만아다
잘 있었지 ?
아들아 대견스럽구나.

일일 단어 시험을 만점받다니.
사람은 간혹 실수가 있는 법인데
그것도 그동안 올백이네.

하옇튼 고생이 많구나.
그래도 꾹꾹 참고 열심히 해줘서 고맙구나.
아들아 사랑한다. 힘내고...

우리 아들이 뭐 필요한 것이 있으면 만사 제처놓고
엄마 아빠가 간 보람이 있구나.

그동안 보고 싶었다.
아들 볼 날도 며칠 안 남았네.
그동안 할 얘기는 많다만 만나서
얘기 하자꾸나.

이젠 어느 정도 학원 생활에 익숙했겠구나.
목표와 집념이 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