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딸에게

작성자
지현엄마
2011-02-27 00:00:00
사랑하는 딸지현아
매일 생글거리며 마주하던 우리딸의 얼굴을 본지도 벌써 일주일이 넘어가네
때론 보고 싶지만 너의 미래를 위해 굳은 다짐을 하고 들어가는 너의 뒷모습을보며 엄마도 힘이 부쩍났단다
올해 네가 쏟아부을 모든 피와 땀과 열정이 너의 미래를 활짝 열어줄거야
항상 초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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