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마지막날 아들을 생각하면서...

작성자
아빠
2011-02-28 00:00:00
사랑하는 나의분신 민아~
아직도 여기는 어제 내린 비의 여운이 감돌면 봄을 재촉하는 보슬비가 내리는
2월의 마지막날인 월요일 저녁이다.
저녁은 많이 배불리 먹었겠지?
드디어 2월26일(토) 자체 시험치룬 성적 나왔더구나.
언어수리는 아주 잘 봤더라...좀더 노력하면 1등급??? 추카추카
외국어가 좀 부족한면이 있는것 같더구나..
이제부터 시작이다.
조금 부족한 부분은 선생님들이 잘 지도해주실거라 믿는다.
너 또한 부족한 부분에 대하여 어떻게 공부하면되는지 방법에대하여 고민해보거라
그리고 현재 점수 자체에 넘 실망할 필요도 없고 기뻐할 필요도없으며 꾸준한 노력의 댓가가 11월10일의 결전의날까지 오로지 희망만이 존재할 뿐이다.
항상 열심히 하길 바란다. 엄마아빠도 널 믿으마
항상 널 지켜보고 응원해준다는것 명심하고 힘내길 바란다.
학원 체육시설을 최대한 활용하여 건강관리도 잘해주길바란다.
이제8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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