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길

작성자
엄마가
2011-02-28 00:00:00
샘이야
그동안 엄마가 너무 바빠서 이제야 글을쓰네
매일 늦게 집에 오다보니 여유가 없었어
그동안 열심히 한 결과가 보이더구나
즐기며 공부하는 맛이 나는지...
며칠있으면 데릴러 갈텐데 엄마도 너의 생활과
패턴에 대해서도 궁금하기도 하고 ....
이지은도 재수를 하는데 많이 힘이드나봐
기숙학원이 아니고 대성학원으로 가나봐
샘이야 성적이 많이 올라서 엄마가 갑자기 힘이 막 나네
지금 이 기세를 몰아 수능때 까지 쭈-욱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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