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이를 사랑하는 엄마 아빠가...
- 작성자
- 엄마아빠
- 2011-03-01 00:00:00
사랑하는 주형에게...
굳은 결심으로 엄마와 아빠 곁을 떠난지도 벌써 3주가 지났구나.
거기에서의 생활은 대략 짐작은 한다만 만만치는 않지?
하지만 뚜렷한 목표가 세팅이됐고 이제 실천만이 문제였는데
진덕학원은 적어도 너에게 밝은 등불이 되어 줄 것으로 확신한다.
지난2년전 독도에서 서울까지 행군이 기억나니?
새까맣게 그을린 피부였지만 2주간의 인내를 통해 뭔가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던 그 기억을 말이다...
그때 아빠가 했던말이 생각나니?
"잔잔한 파도는 노련한 뱃사공을 만들지 못한다고..."
그런데 지금은 주형이에게 이 얘기를 해주고 싶구나.
우리가 좋아하는 진주(pearl)가 있잖아.
진주는 조개 체내에 모래알이나 이물질들이 들어갔을 때 진주는 진주액을
분비해 자기를 보호하기위해 이물질을 감싸게 되는데 이것이 오랜시
굳은 결심으로 엄마와 아빠 곁을 떠난지도 벌써 3주가 지났구나.
거기에서의 생활은 대략 짐작은 한다만 만만치는 않지?
하지만 뚜렷한 목표가 세팅이됐고 이제 실천만이 문제였는데
진덕학원은 적어도 너에게 밝은 등불이 되어 줄 것으로 확신한다.
지난2년전 독도에서 서울까지 행군이 기억나니?
새까맣게 그을린 피부였지만 2주간의 인내를 통해 뭔가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던 그 기억을 말이다...
그때 아빠가 했던말이 생각나니?
"잔잔한 파도는 노련한 뱃사공을 만들지 못한다고..."
그런데 지금은 주형이에게 이 얘기를 해주고 싶구나.
우리가 좋아하는 진주(pearl)가 있잖아.
진주는 조개 체내에 모래알이나 이물질들이 들어갔을 때 진주는 진주액을
분비해 자기를 보호하기위해 이물질을 감싸게 되는데 이것이 오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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