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김삼순
2011-03-02 00:00:00
신학기 입학식날이라 그런지 날씨가 무척 매섭구나.
우리 아들은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 한결 마음이 가볍구나
아들아
점심은 만나게 먹었겠지?
자주 글을 올리고 싶은데 방해가 될까봐 눈치보다 일주일만에 글을 올리는구나
몇일만 있으면 우리 아들 만나겠다
오늘 아침에 형한테 전화가 왔더라
우리 동생 잘 하고 있느냐고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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