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이가 보고파셩-^*^

작성자
보람맘
2011-03-02 00:00:00
사랑하는 딸
학원에서 공부에 매진하고 있을 네가 생각이 나서 컴퓨터를 켰다.
잘 하고 있으리라 믿어.

오늘은 오랜만에 큰이모가 다녀 갔단다.
이모도 네가 궁금해서 잘 있느냐고 또 언제 나왔냐고 물으시더라.

한 달이 참 길당......
그렇지만 지나고 생각해 보면 2011년도도 참 짧게 느껴지겠지?
길게만 느껴지는 지루한 시간들- - -
우리 보람이는 시간을 잘 활용해서 꼭 성공하길 바란다.
아빤 요즘도 매일 야근-
엄마는 아빠가 걱정이 되어 오늘은 종로에 나가 우루사를 사왔단다.
왜 있잖아 차두리가 선전하는
"간 때문이야 간 때문이야 피로는 간 때문이야"하고 선전하는 약-
효과가 있겠지?
우리 보람이도 영양제를 좀 먹어야지? 엄마가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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