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아 고생이 많구나.

작성자
엄마
2011-03-03 00:00:00
잘 지내고 있지?
꽃샘 추위가 왔는지 쌀쌀한 날씨구나. 사무실에 계신 선생님 한테 전달사항 잘 받았단다.
벌써 2주가 되어가는 구나. 새로운 친구들도 이제는 많이 사귀었겠구나?
엄마는 화정이가 많이 보고 싶구나. 딸도 마찬가지겠지..
시험 결과에 실망하지 말고 단지 노력이 부족했던 것 같아.
충분히 헤쳐나갈 수 있을꺼라 믿어. 딸 힘내자..
일일단어 시험 점수도 갈수록 좋아지는 구나.
힘들고 공부가 지칠때 아빠 엄마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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