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 작성자
- 엄마
- 2011-03-03 00:00:00
그 동안 엄마가 바빠서 이제야 들어왔네.
학업성취도 성적보니 너무나도 힘든 반에 들어가서 그런지 평균에 못미치던데 힘들겠다.
학원에서는 7반이 서울연고대반이라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다른반 보다는 잘하는 편이고
그반에서는 좀 힘겨운 편이고...
그래도 잘했어.
선두반에 들어 갔다는것이 어디야.
아빠한테 얘기 했더니 서울대 연고대를 꿈꾸면서 플랜카드 걸 준비해야 겠다는데.....ㅋㅋㅋ
약은 잘 먹고 있니??
할아버지의 정성이니까 잘 챙겨먹어.
아빠는 요즘 일이 바빠서 출장다니시고 틈틈이 골프하시고 섹스폰 연습에 좀 많이 바쁘신듯.
3월5일에도 회사 대근인데 골프가신다고 하셔서 아들 휴가라고 스케줄 조정하시라고 좀 협박?? 했거든. 일요일로 미루고 사랑하는 아들 태우러 가신데.
요즘 아빠가 넘 가정적으로 변화셨어.
지난번에는 아빠가 음식물 쓰레기도 버려주시고....
결
학업성취도 성적보니 너무나도 힘든 반에 들어가서 그런지 평균에 못미치던데 힘들겠다.
학원에서는 7반이 서울연고대반이라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다른반 보다는 잘하는 편이고
그반에서는 좀 힘겨운 편이고...
그래도 잘했어.
선두반에 들어 갔다는것이 어디야.
아빠한테 얘기 했더니 서울대 연고대를 꿈꾸면서 플랜카드 걸 준비해야 겠다는데.....ㅋㅋㅋ
약은 잘 먹고 있니??
할아버지의 정성이니까 잘 챙겨먹어.
아빠는 요즘 일이 바빠서 출장다니시고 틈틈이 골프하시고 섹스폰 연습에 좀 많이 바쁘신듯.
3월5일에도 회사 대근인데 골프가신다고 하셔서 아들 휴가라고 스케줄 조정하시라고 좀 협박?? 했거든. 일요일로 미루고 사랑하는 아들 태우러 가신데.
요즘 아빠가 넘 가정적으로 변화셨어.
지난번에는 아빠가 음식물 쓰레기도 버려주시고....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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