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준영에게

작성자
준영엄마 방경숙
2011-03-04 00:00:00
사랑하는 내아들 준영아

어제는 너무너무 반갑더라
그래고 의젓해진 모습이 선하게 그려지더라.

어디에 있느냐가 중요하지 않다.
어디로 가고 있느냐가 중요하다(올리버 웬델 홈스)

정말 그러하지 아들
몸은 어디에 있어도
마음과 영혼이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중요하지

요즘 새삼 많이 느낀다.
우리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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