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

학원을 들여 보내고 되돌아 오는 게
오늘이 3번째~~

처음 보낼 때도 짠 했고
두번째 보낼 때도 짠 했는데
오늘도 맘이 그러네.....

3박4일 기간이 짧은 것 같기도 하고
긴 거 같기도 했어
울 딸이 거기서 열심히 한거 같아 기뻤는데
집에 와서 너무 편하게 보내니까
엄마 마음은 잔소리 하고 싶어지더라고 ㅎㅎㅎ

딸 보내고 집에 오면서 생각해보니까
집에 와서 쉬는 3박4일을 모으면
글쎄 한달 정도 된다?......
담부터는 좀 시간 아껴야 할 거 같어^^
물론 다음 계획이 잘 짜여 있을거라 생각도 하지만.

실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