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아들아 읽어보렴

작성자
원태맘
2011-03-10 00:00:00
아들아


날씨도 몸도 마음도 평온하게 흐르는 기분이다.
때로는 적당한 긴장감은 충전도되고 활력소가 되지
그러나 아들 1분 1초가 급박한 상황이라는걸 꼭 인식하거라
아빠는 너에게 너무 큰 부담감 안겨 주지말라 하시지만 상황이 상황인 만큼.........

아들 휴가끝나고 다시 들어가는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던
엄마의 심정을 아들은 아는가?
그러기에 이 시간도 오로지 목표를 향하여 열공할 아들 생각에
가슴이 찡 해오네. ㅎㅎㅎㅎ
아들아 사랑한다..... 힘을 내거라

오늘은 전국 모의고사 시험이더라 열공한만큼 등급은 나오게 되있는법
아들 계획 잘 세우고 절대로 죽이는 시간 있으면 안된다.
모든 걱정 염려는날려 버리고 즐기면서 공부 하는거야 부담과 짐이 되면
성적은 오르지 않아 어차피 피하지 못하는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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