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 아들 현종아

작성자
엄마엄마 우리 엄마
2011-03-10 00:00:00
사랑하는 내 아들 현종아 많이 불편하고 힘들지? 엄마도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파. 가슴이 터질 것 같고 눈물만 나온단다. 그치만 현종아

신명기 8장 16절의 말씀을 보았단다. "너를 낮추시고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복을 주려 하심이라." 는 말씀이다. 낮추신다는 의미는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

한다는 뜻이란다. 너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고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란 말씀도 했었지.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마침내 너에게 복 주시기 위함이라는 것이야.

우리 많이 힘들더라도 우리 생각 사로잡아 말씀에 복종시키자.

낙심과 염려 불평을 마음과 입술에서 쫓아내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자.

욥의 많은 고통 가운데도 주시는 자도 여호와요 찾으시는 자도 여호와니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고 고백한 그 마음 본받아서

말씀 붙들고 잘 참아보자.

그래서 훗날 하나님이 나의 믿음을 보시고 이렇게 이뤘다고

간증할 수 있도록...

엄마가 매일매일 눈물로 기도한단다. 힘내자. 사랑한다 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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