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큰아들 상혁이에게
- 작성자
- 엄마
- 2011-03-10 00:00:00
아가 널 두고 내려오는 엄마 발걸음이 무겁고 아팠다.
마치 어린아이를 물가에 혼자두고 온것처럼....
네 마음은 어땠을까? 어제 하루는 어떻게 보냈을까? 낯선 환경에 새롭게 잘 적응은 하고 있을까? 등등 생각이 많았어.
하지만 엄마는 우리 상혁이를 믿는 마음이 더 크단다.
성격도 좋고 용기도 있고 배짱도 있는 네가 처음이라 답답하기도 하겠지만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 넌 이 엄마 아들이니까
이제 또 한번 너 자신과의 싸움이 시작되었구나.
이번엔 너 스스로 널 이겨내기를 바란다.
너의 우수한 두뇌가 있으니 이제 한눈팔지 말고 묵묵히 지금 네가 가야 할 길을 성실하게 걸어간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오리라고 엄마는 믿는다.
널 걱정하고 아끼는 주변 사람들에게 뭔가를 보여줘야지...
너의 꿈을 당당하게 펼칠수 있는 너 자신을 위한 시간
마치 어린아이를 물가에 혼자두고 온것처럼....
네 마음은 어땠을까? 어제 하루는 어떻게 보냈을까? 낯선 환경에 새롭게 잘 적응은 하고 있을까? 등등 생각이 많았어.
하지만 엄마는 우리 상혁이를 믿는 마음이 더 크단다.
성격도 좋고 용기도 있고 배짱도 있는 네가 처음이라 답답하기도 하겠지만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 넌 이 엄마 아들이니까
이제 또 한번 너 자신과의 싸움이 시작되었구나.
이번엔 너 스스로 널 이겨내기를 바란다.
너의 우수한 두뇌가 있으니 이제 한눈팔지 말고 묵묵히 지금 네가 가야 할 길을 성실하게 걸어간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오리라고 엄마는 믿는다.
널 걱정하고 아끼는 주변 사람들에게 뭔가를 보여줘야지...
너의 꿈을 당당하게 펼칠수 있는 너 자신을 위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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