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즐거운 날

작성자
아빠
2011-03-11 00:00:00
어제까지도 쌀쌀하던 날씨가 오늘 오후에는 많이 따뜻해졌다.
봄기운이 슬그머니 우리곁으로 다가오고 있구나.
보람
아빠는 아직 사무실.
오늘은 보람이에게 편지쓰려구 다른 일은 모두 제쳐놓고서 컴앞에
앉아 있다.

아침에는 낮선 전화가 걸려오길래 받아보니까 아빠 거레처에서
소개받은 사람이라고 전화가 왔단다.
일 때문에 미팅을 갖자고 하길래 약속하고 찾아갔더니 아빠 회사하고
일을 같이 하자는구나.
아빠 회사가 5년 이상 같은 일을 꾸준하게 잘~~~하고 있으니까
파트너로 삼고 싶어하는 곳이 하나둘 늘어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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