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준영에게

작성자
준영엄마 방경숙
2011-03-11 00:00:00
사랑하는 내아들 준영아

날씨가 아직도 많이 쌀쌀하지
봄꽃이 피어나는 것을 바람이 시샘이라도
하는 것처럼~~~
나른한 봄날에 열공하면서 보낼
아들생각에 나름 뿌듯함을 느끼게 되네

남은 것이 좌절뿐이라더라
내일의 행복을 꿈꿔라는 말처럼
최선을 다해 열심히 앞날을
개척하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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