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birthday to Judy

작성자
엄마아빠가
2011-03-12 00:00:00
안녕? 주형아

사실 오늘 너의 생일을 아침 일찍부터 축하해주려고 어제밤
늦은 시간 계속 시도했는데 학원 시스템에 problem이 있어서
이제야 작성하는구나.
지금 것 살아오면서 혼자 집밖에서 생일 맞은 건 처음이지.
그래서 엄마아빠도 조금 아쉽고 다른때보다도 네모습이 더 많이 그립구나.
오늘 식사메뉴를 조회해보니 미역국은 없더라만 맛있는 생일밥상으로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 보내길 바래...
엄마아빤 주형이가 학원에 잘 적응하고 있고 목표를 향해
전념하는 모습이 그렇게 자랑스러울 수가 없단다.
쌀쌀한 날씨가 풀리면 수험생들은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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