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사나이 혁이에게
- 작성자
- 엄마
- 2011-03-12 00:00:00
아들아 아까 전화했었구나 엄마가 일하느라고 못받았어.
누나는 아직 아기 안낳은것 같아. 소식들으면 메일로 알려줄테니까
신경쓰지마.
이제 삼일지났구나. 어때? 잘지내고 있니? 불편하거나 힘든일 많겠지만
네가 잘 적응하리라고 믿어.
상범이와 통화해봤더니 형의 빈자리가 느껴지나봐 ㅋㅋ
상범이도 네가 없으니까 더 외로울거야.
하지만 지금은 각자 자기가 해야 할 일이 있으니까 자신의 할일에
열중해야 할 시간이란다.
엄마도 열심히 일하고 있어.
학원 시스템을 살펴보니까 부족한 과목은 무료로 개인적으로 보충해준다는데
네가 의욕과 의지만 있다면 지금의 네 환경을 100 200 활용하기 바란다.
선생님과 가깝게 지내면서 많은 도움을 받도록 해.
그동안 못햇던 공부를 너의 가슴속 뜨거운 열정을 불태워 공부한다면 네가
바라던 꿈은 네것이 되리라 믿는다.
올해 수능일이 11월 10일이래.
8개월 이 악물고 네 자신의 한계를 극복한다 생각하고 도전해보자.
누나는 아직 아기 안낳은것 같아. 소식들으면 메일로 알려줄테니까
신경쓰지마.
이제 삼일지났구나. 어때? 잘지내고 있니? 불편하거나 힘든일 많겠지만
네가 잘 적응하리라고 믿어.
상범이와 통화해봤더니 형의 빈자리가 느껴지나봐 ㅋㅋ
상범이도 네가 없으니까 더 외로울거야.
하지만 지금은 각자 자기가 해야 할 일이 있으니까 자신의 할일에
열중해야 할 시간이란다.
엄마도 열심히 일하고 있어.
학원 시스템을 살펴보니까 부족한 과목은 무료로 개인적으로 보충해준다는데
네가 의욕과 의지만 있다면 지금의 네 환경을 100 200 활용하기 바란다.
선생님과 가깝게 지내면서 많은 도움을 받도록 해.
그동안 못햇던 공부를 너의 가슴속 뜨거운 열정을 불태워 공부한다면 네가
바라던 꿈은 네것이 되리라 믿는다.
올해 수능일이 11월 10일이래.
8개월 이 악물고 네 자신의 한계를 극복한다 생각하고 도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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