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모습을 그리며...
- 작성자
- 고석윤
- 2011-03-13 00:00:00
요한아 아빠다... 벌써 한 주가 지나가는 길목인 일요일이구나
너가 없는 가운데도 이 세상은 잘 지나고 있다는게 조금은 야속하지만 이것이
세상의 이치란다~~ 아빠가 대학교를 졸업하고 군에 입대할때도 내가 없는데 세상이 잘
돌아갈까 했는데 첫 외박을 나와보니 세상은 나없이도 잘 돌아가고 있더구나..
하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때 내가 그 과정이 없었다면 지금의 아빠가 있었을까 생각이 든단다 다시 말해서 너의 지금 그곳 생활은 미래의 너의 인생의 소중한 소금이자 아름다운 추억의 한 장면이 되리라 생각이 된단다.. 어제는 엄마의 외가 형제들과 조카들이 집에 와서 한바탕 소란을 피우고 갔단다... 물론 울 아들의 안부도 다 묻더구나.. 지금 열심히 미래를위해 투자하고 있다고 했단다 8개월 후 너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아빠는 확신하며 너 또한 힘들지만 참고 잘 해주길 바란다..참 아빠가 선생님하고 전화 상담을 하고 너와 상담후 아빠에게 전화를 준다고 했는데 아직 전화가
너가 없는 가운데도 이 세상은 잘 지나고 있다는게 조금은 야속하지만 이것이
세상의 이치란다~~ 아빠가 대학교를 졸업하고 군에 입대할때도 내가 없는데 세상이 잘
돌아갈까 했는데 첫 외박을 나와보니 세상은 나없이도 잘 돌아가고 있더구나..
하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때 내가 그 과정이 없었다면 지금의 아빠가 있었을까 생각이 든단다 다시 말해서 너의 지금 그곳 생활은 미래의 너의 인생의 소중한 소금이자 아름다운 추억의 한 장면이 되리라 생각이 된단다.. 어제는 엄마의 외가 형제들과 조카들이 집에 와서 한바탕 소란을 피우고 갔단다... 물론 울 아들의 안부도 다 묻더구나.. 지금 열심히 미래를위해 투자하고 있다고 했단다 8개월 후 너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아빠는 확신하며 너 또한 힘들지만 참고 잘 해주길 바란다..참 아빠가 선생님하고 전화 상담을 하고 너와 상담후 아빠에게 전화를 준다고 했는데 아직 전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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