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진성에 보내고..

작성자
아빠가
2011-03-13 00:00:00
다현~~
아빠가 생각하는 다현이는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청년인라고 생각해
여리고 착하고
그런 성격은 단점이 결단력이 부족하고 끈기가 부족하다고 볼수있지
그래서 성공적인 재수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외부의 구속력이 너에게는 필요하다고 생각했단다.
물론 너를 그런곳에 맡기고 올때의 맘아픔은 너도 똑 같이 느꼈겠지만...
그래도 우리가 이 마음을 이겨내고 열심히 한다면
다현이 인생에 정말로 귀한 보약일거라 생각된다
좋은 약은 입에 쓰다고 했잖니.

아빠는 내일이면 한나라당 후보에 등록할거야
본격적인 예비후보들과의 경쟁을 하게 되는거지
아침부터 저녁까지 최선을 다해 뛰여볼거야
니가 진성에서 열심히 하듯이
아빠는 분당구 을 선거구 후보를 위해
궁극적으로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열심히 할거다

우리 서로 세상에 열심히 도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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