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많이 답답하지?
- 작성자
- 누나
- 2011-03-13 00:00:00
hey 박정건
누나당
많이 답답하지?
누나는 지금 집에와서 너방에서 컴퓨터하고있어
엄마가 여기 들어가보래서 지금 로그인하고 이것저것 구경중이야
여기 너 수업태도랑 일일단어성적 다 기록되네 신기하다야~
엄마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야ㅎㅎ
저번엔 파닭먹다가 엄마울엇음 나 깜짝놀랐다 ㅋㅋㅋㅋㅋ너랑 파닭 먹던거 떠올라서 그랬나봐
지금은 아직 처음이라 뭐든지 힘들꺼야 그치만 아빠랑 누나가 저번에 말했듯이 조금만 지나면 적응되고 너 스스로에 대한 도전이라고 생각하자^^
결과야 어떻든지 니가 재수라는 길을 선택한 거에 대해서 누나는 니가 대견스럽고 그래
그냥 아무대나 들어갈줄 알았던 내동생이 한번 더 기회를 가지고 공부한다고 하니까.
누나가 너보다 몇년 더 살아보니까 그래
나도 너 나이땐 대학이 전부
누나당
많이 답답하지?
누나는 지금 집에와서 너방에서 컴퓨터하고있어
엄마가 여기 들어가보래서 지금 로그인하고 이것저것 구경중이야
여기 너 수업태도랑 일일단어성적 다 기록되네 신기하다야~
엄마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야ㅎㅎ
저번엔 파닭먹다가 엄마울엇음 나 깜짝놀랐다 ㅋㅋㅋㅋㅋ너랑 파닭 먹던거 떠올라서 그랬나봐
지금은 아직 처음이라 뭐든지 힘들꺼야 그치만 아빠랑 누나가 저번에 말했듯이 조금만 지나면 적응되고 너 스스로에 대한 도전이라고 생각하자^^
결과야 어떻든지 니가 재수라는 길을 선택한 거에 대해서 누나는 니가 대견스럽고 그래
그냥 아무대나 들어갈줄 알았던 내동생이 한번 더 기회를 가지고 공부한다고 하니까.
누나가 너보다 몇년 더 살아보니까 그래
나도 너 나이땐 대학이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