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널 생각하는 아빠가
- 작성자
- 아빠
- 2011-03-13 00:00:00
현승아
널 입소시키기로하고 이렇게 병원에 누워있으니
아빠도 모를 감상에 너가 조금보다 더 보고싶구나
그 날 그렇게 병원에서 널 보내고
맘에 부담을 담아 둘 지 모른다는 생각에
이렇게 메일을 보낸다.
그 날 피도 나도 험한 모양새을 너한테 보여준 거 같아
미안하다.
아빠를 반드시 보고 학원에 입소하겠다고 했다는 말
엄마께 들었다.
우리 아들이 많이 컸고 이젠 대학교만 들어가면
나무랄 데 없는 모든 면의 성인이 다 된 것 같아 아빤 기쁘다.
아들
아빤 이제 많이 좋아졌고 머리 꿰멘 부분은 이번 주 초쯤
실밥을 풀 것이고 다리는 깁스를 할 거다.
조금
널 입소시키기로하고 이렇게 병원에 누워있으니
아빠도 모를 감상에 너가 조금보다 더 보고싶구나
그 날 그렇게 병원에서 널 보내고
맘에 부담을 담아 둘 지 모른다는 생각에
이렇게 메일을 보낸다.
그 날 피도 나도 험한 모양새을 너한테 보여준 거 같아
미안하다.
아빠를 반드시 보고 학원에 입소하겠다고 했다는 말
엄마께 들었다.
우리 아들이 많이 컸고 이젠 대학교만 들어가면
나무랄 데 없는 모든 면의 성인이 다 된 것 같아 아빤 기쁘다.
아들
아빤 이제 많이 좋아졌고 머리 꿰멘 부분은 이번 주 초쯤
실밥을 풀 것이고 다리는 깁스를 할 거다.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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