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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형공지(개별)
자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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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엄마다 아들아...
작성자
박경숙
작성일
2011-03-14 00:00:00
조회수
75
비온다더니 오늘은 봄날씨였단다.
안에서만 있는 아들은 계절 감각이 없을 것 같아
속상하고 안쓰럽구나.
재수란 서로의 고생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이런 기회를 통해 더 성숙한다면
일석이조가 아닐까 싶은데...너의 생각은 어떠니?
생각한만큼 잘되고 있는지 느끼고 있는지 아들이 말해 주면 좋겠다.
스스로 느끼는게 가장 큰 효과인데..
그래서 공부해야하는 분명한 이유를 알고 있을때 성과도 좋을 것 같은데..
하루하루 보람을 느끼고 노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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