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말씀
- 작성자
- 보람맘
- 2011-03-15 00:00:00
사랑하는 딸 보람아
오늘 하루도 잘 지냈니?
오늘 엄마는 명동 성당으로 성경공부를 갔다가
얼마나 꽃샘 추위에 고생을 했는지
이젠 정말 싫다. 추운거
일본 사람들은 이 추위에 얼마나 고생을 하고 있을까?
정말 불쌍해.
오늘부터는 우리 보람이에게 하루에 한가지씩 성경 말씀을 적어 보려구해.
우리 보람이가 집중이 안되거나 가족이 생각 날 때
마음이 혼란스러울 때 등등 쉬는 시간에
가능한한 천천히 읽어 보며 마음에 담아 보길 바란다.
엄마가 다음 메일을 쓸 때까지 읽고 싶을 때마다
분심이 들 때마다 잠시 시간을 내어 반복해서 천천히 읽으며
말씀의 뜻을 생각해 보고 네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느껴보렴.
오늘 하느님의 말씀을 적어본다.
"모든 것은 시작이신 하느님에게서 나와 마침이신 하느님께 돌아갑니다.
이것이 인간의 영광이며
오늘 하루도 잘 지냈니?
오늘 엄마는 명동 성당으로 성경공부를 갔다가
얼마나 꽃샘 추위에 고생을 했는지
이젠 정말 싫다. 추운거
일본 사람들은 이 추위에 얼마나 고생을 하고 있을까?
정말 불쌍해.
오늘부터는 우리 보람이에게 하루에 한가지씩 성경 말씀을 적어 보려구해.
우리 보람이가 집중이 안되거나 가족이 생각 날 때
마음이 혼란스러울 때 등등 쉬는 시간에
가능한한 천천히 읽어 보며 마음에 담아 보길 바란다.
엄마가 다음 메일을 쓸 때까지 읽고 싶을 때마다
분심이 들 때마다 잠시 시간을 내어 반복해서 천천히 읽으며
말씀의 뜻을 생각해 보고 네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느껴보렴.
오늘 하느님의 말씀을 적어본다.
"모든 것은 시작이신 하느님에게서 나와 마침이신 하느님께 돌아갑니다.
이것이 인간의 영광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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