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혁아

작성자
엄마
2011-03-17 00:00:00
상혁아
오늘 택배 받았는지 궁금하구나.
네가 먹고 싶어하던 간식보고 좋아할 모습이 눈에 선하구나.
몸매 가꾼다고 배에 왕자 만든다고 하더니만 당분간은 몸매관리에 넘 신경쓰지 마셔용ㅋㅋㅋ
잘먹고 열공하고 운동하고 하루 하루 보람있게.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렴.


오늘은 용기백배 하권 보냈다.
내일 도착할거야.
함께 부친 녹차 상자안에 네게 필요한것 보냈으니까 그리 알고.....


"""포기는 배추를 셀때나 필요하고 실패는 바느질할때나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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