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작성자
엄마
2011-03-17 00:00:00
아들아
아무리 춥다고 하여도 봄날씨인가보다.
저녁에는 많이 춥더라.
감기랑 안걸리고 아플데 없지?
엄마는 아직도 목이 낫지않아서 힘이든다.
말할수록 목이 메이고 아파서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네.
환절기니까 건강조심하고 하루하루가 우리아들
고생이 너무많구나. 마늘은 빠지지않고 먹고 있겠지?
신경써서 먹어. 건강잃으면 아무소용이 없으니.
엄마가 요즘 절실히 느낀다.
운동도 못하지 몸도 많이 피곤하지목도아픈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