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준영에게

작성자
준영엄마 방경숙
2011-03-17 00:00:00
사랑하는 내아들 준영아

그동안 잘 지내고 있었지
나른한 봄날에 열공하려면 자신과의
약속과 힘겨루기인 것 같아서
엄마가 아들에게 열심히 응원하면서
기도할께

돌이켜 보면 내아들처럼 다정다감하고
믿음직스러운 청년이 있을까?
엄마는 나름 만족하면서
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면서
열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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