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혁아 축하해

작성자
엄마
2011-03-19 00:00:00
아가
어제 누나가 매형닮은 아들을 낳았단다.
드디어 우리 상혁이가 외삼촌이 되었고 조카가 생겼구나.
축하해요.
근데 엄마는 벌써 할머니가 된거야? ㅜㅜㅜ
할머니 되기 싫은데 ㅋㅋㅋ


암튼 누나가 무사히 순산했으니까 너도 휴가때 만나보고 축하해주렴.
고귀한 생명이 탄생했음은 누구를 막론하고 아름답고 소중한 일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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