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 파이팅
- 작성자
- 아빠
- 2011-03-20 00:00:00
잘 지내고 있겠지.
집을 다녀간지 2주가 지나고 있구나. 어제는 학원비때문에 학원에 잠시
들렀는데 얼굴 한번 보고싶었으나 그냥 돌아왔다. 학원 규정상 만나지
못하는 부분도 있으나 열심히 공부하는데 방해가 될까봐.
민지야
아무리 멀고 긴 길도 걷다보면 다다르게 되어 있단다.
많은 사람들은 저마다 높은 이상을 품고 있으며 누구나 꿈을 좇아 힘든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길이 울퉁불퉁하다는 이유로 중도에 포기하고 주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시간에 쫓겨 남의 시선을 의식하여 너무 서두르기
때문이 아닐까?
민지야 길이 멀고 울퉁불퉁하면 평탄한 길보다 힘이 들고 어렵겠지.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더 조심하고 더 천천히 더 즐기면서 갈 수 있지
않을까? 또한 천천히 가기 때문에 그 전에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비
집을 다녀간지 2주가 지나고 있구나. 어제는 학원비때문에 학원에 잠시
들렀는데 얼굴 한번 보고싶었으나 그냥 돌아왔다. 학원 규정상 만나지
못하는 부분도 있으나 열심히 공부하는데 방해가 될까봐.
민지야
아무리 멀고 긴 길도 걷다보면 다다르게 되어 있단다.
많은 사람들은 저마다 높은 이상을 품고 있으며 누구나 꿈을 좇아 힘든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길이 울퉁불퉁하다는 이유로 중도에 포기하고 주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시간에 쫓겨 남의 시선을 의식하여 너무 서두르기
때문이 아닐까?
민지야 길이 멀고 울퉁불퉁하면 평탄한 길보다 힘이 들고 어렵겠지.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더 조심하고 더 천천히 더 즐기면서 갈 수 있지
않을까? 또한 천천히 가기 때문에 그 전에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