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딸 에게

작성자
미라맘
2011-03-20 00:00:00
미라야 안녕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창밖을 보니
비가오데라 우리 딸있는데도 비가오겠지
건강하게 잘있지 지금일본은 지진으로
너무나도 큰일이 벌어진것을 보면서
우리나라는 정말로 복받은 나라라는
생각에 하느님앞에 감사했다
우리딸은 현재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미라가 되렴
이제는 봄이니까 몸도 나른하고
졸음도 오고 하지 나름데로 너가
운동도 하고 건강 관리해 알겠지
그런데 이번휴가 나올때는 딸혼자 가야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