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 *.~
- 작성자
- 엄마 ^.~
- 2011-03-21 00:00:00
사랑하는 딸 *.~
오늘은 아침에 비가 많이 내렸는데
안 추운걸로 봐서 봄이 오고 있는 듯 싶다.
우리 딸~ 잘 지내고 있지?
우리 모두는 잘 지내고 있어.
정원이는 깁스 풀었는데 아직도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 해서 걱정이 된다...
엄마는~~ 지난 겨울에 너무나 추워서
산에 다니지 못하다가 요새 다니기 시작했어
오랜만에 가려니까 좀 힘들더라~~~
오르기도 힘들고 조금 천천히 가면 뒷사람이 먼저 가버리고
앞사람 앞질러 가려면 너무 힘들고
뛰다시피 올라가고 나면 숨이 차서 헉헉-거리고 지치고.....
그래서 너무 빨리 가지도 말고
적당한 속도로 꾸준히 쉬지않고 가야하는 거 같아~~
산에 오르면서 공부도 이 산을 오르는거 같다는 생각들더라~~
우리 사랑하는 딸♡
오늘 성적 올라온 거 봤는데
열심히 했는데 생각보다 못 나왔다
오늘은 아침에 비가 많이 내렸는데
안 추운걸로 봐서 봄이 오고 있는 듯 싶다.
우리 딸~ 잘 지내고 있지?
우리 모두는 잘 지내고 있어.
정원이는 깁스 풀었는데 아직도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 해서 걱정이 된다...
엄마는~~ 지난 겨울에 너무나 추워서
산에 다니지 못하다가 요새 다니기 시작했어
오랜만에 가려니까 좀 힘들더라~~~
오르기도 힘들고 조금 천천히 가면 뒷사람이 먼저 가버리고
앞사람 앞질러 가려면 너무 힘들고
뛰다시피 올라가고 나면 숨이 차서 헉헉-거리고 지치고.....
그래서 너무 빨리 가지도 말고
적당한 속도로 꾸준히 쉬지않고 가야하는 거 같아~~
산에 오르면서 공부도 이 산을 오르는거 같다는 생각들더라~~
우리 사랑하는 딸♡
오늘 성적 올라온 거 봤는데
열심히 했는데 생각보다 못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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