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처럼만...

작성자
아빠가
2011-03-21 00:00:00
영준아 잘 지냈지

어느덧 삼월도 다 되어 가는 구나

매화 벗꽃 개나리 진달래 꽃피는 봄이 가고

여름 가을 수확하는 계절 11월이 아빠는 벌써 기다려 진다..

영준아 지금 처럼만 열심히 하면 11월에는 우리가족 모두

행복한 웃음을 지을수 있겠구나.

지금 이 순간이 너는 지루하고 힘들고 고통스럽겠지만 웃음지를

그날을 위해 방심말고 노력해 보자.

영준아 넌 지금도 잘하고 있다.하지만 아빠가 누차에 강조한말

항상 명심하고 엄마 아빠가 즐거워할 그모습 생각하며 힘겨운 시간

잘 이겨내 보자.

주말 평가 결과도 잘나왔고 엄마 아빠는 오늘 기분이 넘 좋단다

25일날 보는 모의고사도 잘 봤으면 하는 아빠에 바램이란다.

몇일전에는 엄마랑 강화 마니산 첨성단에 다녀 왔단다

물론 누나들하고 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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