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라서 그런가?
- 작성자
- 엄마
- 2011-03-21 00:00:00
지난 일요일날 보낸 옷은 잘 받았지? 볼펜심은 엄마가 잘 사서 보낸건지 모르겠네. 봄이라서 그런가 일요일날 아침부터 졸았네. 힘들지?
담당 선생님 교무실에서 잠깐 #48476는데 동준이 착하다고 엄마아빠에게 칭찬 많이 하시더라. 기분좋았어. 착한거야 대한민국 일등인데 뭐. 당연한거지.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는거 힘들어한다고 하시네.. 그것도 우리 식구면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 그래도 깨우면 일어난다고 하시는 말씀에 아빠 엄마 모두 안심했어. 동준아 아침 잠이 동준이에게는 제일 큰 스파이라는거 스스로도 잘알지? 그래서 기숙학원도 결심한거고. 이제 한달정도 되어서 그렇겠지만 앞으로 더 힘들어도 잘 이겨줄거라 믿어. 봄이라서 더 졸릴텐데... 그래서 영양제홍삼을 열심히 먹어야하는거야. 타우린은 다먹었나? 바카스같은 건데.. 피곤할때 한잔씩 하도록.
그리고 성적 말인데.. ㅋㅋ 영어가 왜 그래? 너무 부담 갖는거 야냐? 시간 있으나까 차근히 노력해보자. 분명 좋아질거야. 열심히 하니까.. 3월 모의고사본것은 수학은 정말 좋더라. 1.. 수학처럼 영어도 해보자. 공부 방법은 수학해봤으나까 누구보다 잘알거야. 언어도. 그리고 사탐도 절
담당 선생님 교무실에서 잠깐 #48476는데 동준이 착하다고 엄마아빠에게 칭찬 많이 하시더라. 기분좋았어. 착한거야 대한민국 일등인데 뭐. 당연한거지.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는거 힘들어한다고 하시네.. 그것도 우리 식구면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 그래도 깨우면 일어난다고 하시는 말씀에 아빠 엄마 모두 안심했어. 동준아 아침 잠이 동준이에게는 제일 큰 스파이라는거 스스로도 잘알지? 그래서 기숙학원도 결심한거고. 이제 한달정도 되어서 그렇겠지만 앞으로 더 힘들어도 잘 이겨줄거라 믿어. 봄이라서 더 졸릴텐데... 그래서 영양제홍삼을 열심히 먹어야하는거야. 타우린은 다먹었나? 바카스같은 건데.. 피곤할때 한잔씩 하도록.
그리고 성적 말인데.. ㅋㅋ 영어가 왜 그래? 너무 부담 갖는거 야냐? 시간 있으나까 차근히 노력해보자. 분명 좋아질거야. 열심히 하니까.. 3월 모의고사본것은 수학은 정말 좋더라. 1.. 수학처럼 영어도 해보자. 공부 방법은 수학해봤으나까 누구보다 잘알거야. 언어도. 그리고 사탐도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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