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준영에게

작성자
준영엄마 방경숙
2011-03-22 00:00:00
사랑하는 내아들 준영아

아들 잘 지내고 있니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다.

기적을 일으키는 것은 신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다라는 말이 있더라.

아빠나 엄마 그리고 가족들이
아무리 기도를 하고 염려를 해도
아들이 자신을 위한 일에
최선을 다해 공을 들이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니
우리가 믿고 소원하는 만큼
자신을 사랑하면서 열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