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엄마
2011-03-24 00:00:00
어제 선생님과 통화했어.
언제나 성실하게 하고 있다는 말씀에 가슴이 뛰었어.
수학특강도 여러개 듣고 있다는 말씀도 하셨고 질문도 많이 한다고...
자습시간도 12시30분까지라며 많이 피곤하고 잠이 부족하겠다.
우리아들 많이 힘들겠어.
하지만 이겨내야지. 역사를 이룰수 있는 것은 신이 아니라 인간이야.
바로 종원이 너라고 엄만 믿는다.
열심히 하는 우리 아들 정말 대견하고 믿음직스럽다.
승원이도 오빠가 열심히 한다는 말에 자극받았는지 학교에서 야간자율학습하고 11시에 집에 온단다. 그리고 새벽1시까지는 공부하더라.
우리아들 딸 너무 이쁘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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