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11-03-25 00:00:00
얼마전 시골 할머니 댁에 감자와 도라지 씨콩오이씨등을 갖다드리고 감자는 심어 드렸다.그리고 둘째 큰 아버지네 들려 사촌형도 볼겸 들렀는데 너 공부 다시 시작했다고 그러니 큰 엄마는 부모가 너무 욕심이 많아서 얘를 볶는 것 아니냐고 그러시더라. 집에 와 곰곰히 생각을 되집어 보게 되는구나.딴이들 눈에는 그렇게 보이는가보다.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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