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 작성자
- 엄마
- 2011-03-25 00:00:00
잘 지내고 있지~~?
엄마가 학기초라 좀 바빴고
올해는 더군다나 연구부장까지 맡아
퇴근도 늦게하고
주말에도 거의 학교에 나와 근무를 했단다.
그래도 바쁘다는 핑계로 너무 무심했던것 같구나~~
감기는 괜찮은것 같은데
소화불량이 없었던 용이가
소화불량 약을 먹는걸 보니
심적 스트레스가 넘 큰 것 아니니~~?
엄마가 늘 얘기하지만
그때그때 성적이나 결과에 넘 스트레스 받지말렴~~
마라톤 완주자나 우승자가
초반부터 앞서나가는 경우는 거의 없단다.
42.195킬로미터를 완주하기 위해
또는 자신이 목표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자신의 체력에 맞게 거리를 분배하고
주변 선수들의 페이스에 말려들지 않으며
자기 페이스를 끝까지 유지해가며 목표점에 도달해가는거란
엄마가 학기초라 좀 바빴고
올해는 더군다나 연구부장까지 맡아
퇴근도 늦게하고
주말에도 거의 학교에 나와 근무를 했단다.
그래도 바쁘다는 핑계로 너무 무심했던것 같구나~~
감기는 괜찮은것 같은데
소화불량이 없었던 용이가
소화불량 약을 먹는걸 보니
심적 스트레스가 넘 큰 것 아니니~~?
엄마가 늘 얘기하지만
그때그때 성적이나 결과에 넘 스트레스 받지말렴~~
마라톤 완주자나 우승자가
초반부터 앞서나가는 경우는 거의 없단다.
42.195킬로미터를 완주하기 위해
또는 자신이 목표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자신의 체력에 맞게 거리를 분배하고
주변 선수들의 페이스에 말려들지 않으며
자기 페이스를 끝까지 유지해가며 목표점에 도달해가는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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