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

작성자
엄마가
2011-03-25 00:00:00
샘이야
3월에 두번째 외출이 다가오네
어쩌나 이번에는혼자 와야 하네
혼자서도 할 수 있는 나이잖아
너를 처음 중학교에 보내고 버스를 한번도 태워 보지 않아
어떻게 하나 걱정도 많이 했는데 다행히도 샘이는 잘 해내더구나
이번 휴가도 엄마가 걱정이긴 하지만 혼자서 잘 오리라 믿는다.
우리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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