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규진이에게...
- 작성자
- daddy
- 2011-03-26 00:00:00
규진아 잘지내고 있지?
요사이 며칠간 봄을 시샘하는 꽃샘 추위로 날씨가 쌀쌀하구나
다음주 월요일에 외출 나오는데 아빠가 멀리 있어 아쉽게도 얼굴을 못볼것같네
참 엄마가 메일을 못보내셔서 아빠한테 보내달라고 했는데
월요일 외출 나오면 외할머니 집으로 가지말고 바로 집으로 가라고 했어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는 월요일에 병원에 가신다고 해서 집에 아무도 없을거야
아빠도 오늘(326) 회사에 나와서 일좀 처리하고 이따가 오후에 집에 갔다가
일요일 저녁에 내려올 예정이란다....
외출 일정이 주말이었으면 규진이 얼굴고 보고 맛있는 것도 같이 먹었으면
좋을텐데 아쉽네ㅠㅠ
요사이 며칠간 봄을 시샘하는 꽃샘 추위로 날씨가 쌀쌀하구나
다음주 월요일에 외출 나오는데 아빠가 멀리 있어 아쉽게도 얼굴을 못볼것같네
참 엄마가 메일을 못보내셔서 아빠한테 보내달라고 했는데
월요일 외출 나오면 외할머니 집으로 가지말고 바로 집으로 가라고 했어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는 월요일에 병원에 가신다고 해서 집에 아무도 없을거야
아빠도 오늘(326) 회사에 나와서 일좀 처리하고 이따가 오후에 집에 갔다가
일요일 저녁에 내려올 예정이란다....
외출 일정이 주말이었으면 규진이 얼굴고 보고 맛있는 것도 같이 먹었으면
좋을텐데 아쉽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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