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이나 되어야..
- 작성자
- 3반6번 지현엄마
- 2011-03-27 00:00:00
아들
지현이가 애타게 기다렸던 바로 그 날이 낼이다.
하지만 엄만 우울하네.
토요일 날 나올줄 알았는데 평일 날 나와서 평일 날 들어가니
엄마가 너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이다.
하루 세끼도 네 손으로 챙겨 먹어야 할것 같다.
미안해...
낼은 지현이 혼자서 집에 오는거 이미 알고 있지?
다른 친구 부모님들은 마중 나가는것 같던데...
넘 의기소침해 하지 마라~
세상에 태어나던 날 도 지현이 혼자 힘으로 세상에 나왔듯이
인생은 누군가가 대신 살아 줄수도 없고
죽는 날 그날 까지 지현이 혼자서 모든걸 헤쳐 나가야 하거든.
순간 순간 의사결정에 주변인들이 도움을 줄 수 있을지라도...
넘 거창한가?
혼자 살기에 대한 예습의 과정이라 생각해라~
지현인 아마 새삼스런 일. 생소한 그런
지현이가 애타게 기다렸던 바로 그 날이 낼이다.
하지만 엄만 우울하네.
토요일 날 나올줄 알았는데 평일 날 나와서 평일 날 들어가니
엄마가 너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이다.
하루 세끼도 네 손으로 챙겨 먹어야 할것 같다.
미안해...
낼은 지현이 혼자서 집에 오는거 이미 알고 있지?
다른 친구 부모님들은 마중 나가는것 같던데...
넘 의기소침해 하지 마라~
세상에 태어나던 날 도 지현이 혼자 힘으로 세상에 나왔듯이
인생은 누군가가 대신 살아 줄수도 없고
죽는 날 그날 까지 지현이 혼자서 모든걸 헤쳐 나가야 하거든.
순간 순간 의사결정에 주변인들이 도움을 줄 수 있을지라도...
넘 거창한가?
혼자 살기에 대한 예습의 과정이라 생각해라~
지현인 아마 새삼스런 일. 생소한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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