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작은딸

작성자
엄마
2011-03-31 00:00:00
정음아 엄마야
지금쯤이면 우리 딸은 저녁 자습을 하고 있겠구나
집에 와서 몇칠 쉬지도 못하는데 집안일을 하고 가서 엄마는 마음이 짠하구니
지금 집에는 엄마와 유성이와 둘이 있구나
아빠는 손님 만나시느라고 아직이시고 우성이는 열심히 라면을 드시고 있구나
정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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