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들어갔지

작성자
엄마
2011-04-01 00:00:00
같이 학원까지 갈수 있어서 돌아오는 길이 마음이 편했어.
너를 올려보내고 모니터를 보는 순간 너를 발견했어.
한참을 보고있었어. 왜 그리 짐정리를 오래하는지 엄마가 올라가서
짐정리 해주고 싶더라.
너를 보고있으니 발길이 떨어지지 않아서 한참을 보고 있었어.
한 30분은 서있었어.
바지갈아입는 모습도 보고... 남자들은 참 편하더군.
친구들과 잘 지내는 모습도 보기좋고 가지고 간 과자는 친구들과 나누어
먹고 틈틈히 줄넘기도 하고 건강챙겨야 한다.

엄마가 당부하지 않아도 열심히 하지만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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