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준영에게

작성자
준영엄마 방경숙
2011-04-01 00:00:00
사랑하는 내아들 준영아

아들 며칠 쉬었다고
오늘 공부하려고 하니 많이 피곤하지

바쁜 와중에서도 망중한을 즐길줄 아는
여유를 가지시길 바랄께

여유
여유란 모자람의 기쁜 일정을 말합니다.
할 수 있지만 하지 않고 그 남겨둠이 다하는 것보다
즐거울 때 그것을 여유 만족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어느 길도 다 갈 수 없습니다.
갈수록 길은 멀어집니다.
굽잇길을 돌면 또 새길이 펼쳐지고
여기다 싶으면 저기가 궁금합니다.
하지만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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